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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워크] [사회공헌특집] 현대엔지니어링,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추진

관리자
2020-12-15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사회전반에서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비대면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비대면 사회공헌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섰다.

기존에 실시하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새희망학교’ 등과 같이 대면이 적고 시설공사가 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들과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병행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비대면 사회공헌’을 온라인, 재택, 무인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누고 각각 임직원과 가족들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별도의 접수인원이 없는 무인 기증시스템을 도입해 물품 3200여 점을 후원한 바 있다.

또한, 사회적기업 ‘빅워크(Big Walk)’와 협업해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이라는 컨셉으로 임직원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빅워크’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후원기관의 기부 캠페인을 개설하고 기부활동 참가자의 걸음수를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6월부터 1개월간 16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당초 목표인 3000만 걸음의 750%에 달하는 2억2000여 걸음을 기부해 서울지역 5개 쪽방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나기 보양식’ 2600인분과 생수 8만8500병을 전달했다.

10월부터 1개월간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일반인을 포함한 총 8900여명이 참여해 5억여걸음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쪽방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의류 1140벌, 전기매트 212개, 잡곡쌀 5톤을 협력사와 함께 전달했다.

‘프로보노(Pro Bono)’ 개념을 도입한 온라인 직무 멘토링도 새롭게 추진한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해 자신의 직무 전문성을 나누는 활동을 뜻하는 개념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9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60여명의 청년들에게 생생한 직무 이야기, 건설업계 트렌드, 취업 등과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화공ㆍ전력 플랜트, 건축ㆍ주택, 인프라ㆍ토목 등 현대엔지니어링의 각 건설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이 코로나로 인한 취업난에 지친 청년들에게 단지 취업 컨설팅만이 아닌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북돋아 줄 수 있는 따뜻한 멘토링에 나선다는 취지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기존 사회공헌활동들이 중단된 현 시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더 지원이 절실해지는 때이기에 이번에 비대면 사회공헌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게 됐다”며 “비록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며 도움을 전달하는 기회는 줄어들었지만 그 공백을 더욱 알차고, 어려움 극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들로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01209145223515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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