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LINC+사업단은 3일, 요셉관 대강당에서 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크리에이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강릉지역 로컬크리에이터의 성공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사회 내에서 자기주도적 일자리 창출과 강릉지역 정착을 탐색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최지백 더웨이브컴퍼니 대표가 ‘로컬크리에이터로 강릉 살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최 대표는 특강에서 타 지역 출신 청년들이 강릉으로 이주해 로컬 기반의 창업을 하고 전국구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으로 성공하기까지의 생각과 과정ㆍ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실제 강릉은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적인 콘텐츠가 풍부해 타 지역의 청년들에게 주목받는 매우 매력적인 도시”라며 학생들도 졸업 후 강릉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살아가는 것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볼 것을 제안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부터 시작된 가톨릭관동대만의 차별화된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프로그램이자 전국 대학 최초로 시행해 온 지역사회 개방형 지식축제인 ‘FESTA 집중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병윤 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강릉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강릉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하는 방안을 탐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지역사회 청년인구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LINC+사업단은 3일, 요셉관 대강당에서 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크리에이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강릉지역 로컬크리에이터의 성공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사회 내에서 자기주도적 일자리 창출과 강릉지역 정착을 탐색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최지백 더웨이브컴퍼니 대표가 ‘로컬크리에이터로 강릉 살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최 대표는 특강에서 타 지역 출신 청년들이 강릉으로 이주해 로컬 기반의 창업을 하고 전국구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으로 성공하기까지의 생각과 과정ㆍ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실제 강릉은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적인 콘텐츠가 풍부해 타 지역의 청년들에게 주목받는 매우 매력적인 도시”라며 학생들도 졸업 후 강릉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살아가는 것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볼 것을 제안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부터 시작된 가톨릭관동대만의 차별화된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프로그램이자 전국 대학 최초로 시행해 온 지역사회 개방형 지식축제인 ‘FESTA 집중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병윤 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강릉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강릉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하는 방안을 탐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지역사회 청년인구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5262